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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리뷰하기

영화 <우리에게 내일은 없다> 줄거리, 구성 및 등장인물, 감상하기

by 야베스킹 2023. 3. 4.

우리게에 내일은 없다

줄거리

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(Bonnie and Clyde)는 미국에서 제작된 아서 펜 감독의 1967년 범죄 영화이다. 이 영화는 1930년대 초에 은행을 털고 다른 범죄를 저지른 악명 높은 무법자 보니 파커와 클라이드 배로우의 이야기를 다룬다. 이 영화는 폭력의 혁신적인 사용과 주인공들을 안티 히어로로 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. 심심한 웨이트리스 보니 파커가 시간이 적은 도둑 클라이드 배로우를 만나면서 시작되는데, 두 사람은 금세 연애를 하게 된다. 그들은 은행과 다른 사업체들을 털기 시작하고, 그들의 범죄와 경찰을 피하는 능력으로 악명이 높다. 그 과정에서, 그들은 클라이드의 형제 벅(진 해크먼)과 그의 아내 블랑쉬(에스텔 파슨스)를 포함한 추종자 집단을 붙잡는다. 보니와 클라이드의 범죄가 점점 더 폭력적이 되고 그들의 명성이 높아짐에 따라, 그들은 법 집행 기관에 의한 대규모 범인 추적의 대상이 된다. 이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보니와 클라이드의 갱단과 경찰 사이의 피비린내 나는 총격전에서 일어난다.

구성 및 등장인물

보니와 클라이드는 폭력의 혁신적인 사용과 주인공들을 동정적인 안티 히어로로 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. 이 영화의 폭력은 살과 피를 찢는 총알의 느린 움직임의 촬영이 스크린을 가로질러 튀면서 본능적이고 잔인하다. 찰스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이 영화의 악보는 영화의 폭력적인 주제와 대조되는 재즈적이고 경쾌한 사운드 트랙을 특징으로 하는 것도 눈에 띈다. 등장인물로는 클라이드 바로우, 보니 파커, 모스, 프랭크 하머, 유진 그리자드, 벅 바로우, 프렌체 가 있다. 특히 보니 파커(페이 더너웨이)는 클라이드 배로우와 연애를 하게 되고 그와 함께 범죄의 삶에 참여하게 된다. 클라이드 배로우(워렌 비티)는 악명 높은 범죄자가 되고 무법자 집단의 우두머리가 되는 작은 도둑이다. 벅 배로우(진 해크먼)는 아내 블랑쉬와 함께 갱단에 합류한다. 벅의 아내인 블랑쉬 바로우(에스텔 파슨스)는 처음에는 갱단에 합류하는 것을 꺼리고 그룹의 범죄가 일어나는 동안 골칫거리가 된다. 

감상하기

군더더기 없는 연기와 촬영이 잘 만들어진 한 편의 교과서다. 보니와 클라이드는 개봉 당시 주류 영화계에서 수용할 수 있었던 한계를 뛰어넘은 획기적인 영화다. 일부 비평가들은 이 영화가 안티 히어로 주인공들의 범죄를 미화하는 것이라고 비난하면서, 이 영화의 폭력 묘사는 논란이 되고 양극화되었다. 하지만, 이 영화의 혁신적인 폭력 사용과 보니와 클라이드의 동정적인 묘사는 관객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미국 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도움을 주었다. 워렌 비티와 페이 더너웨이의 연기는 둘 다 상징적인데, 비티는 클라이드를 매력적이지만 궁극적으로 무자비한 범죄자로 묘사했고 더너웨이는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복잡하고 갈등적인 캐릭터로 보니를 연기했다. 진 해크먼과 에스텔 파슨스를 포함한 조연들은 또한 범죄자들과 법 집행의 세계를 살찌우는 데 도움이 되는 강한 연기를 한다. 보니와 클라이드는 폭력의 혁신적인 사용, 매력적인 캐릭터, 그리고 상징적인 공연으로 범죄 영화 팬들이 반드시 봐야 한다. 이 영화의 영향은 여전히 현대 범죄 드라마에서 볼 수 있으며, 미국 영화의 고전으로서의 지속적인 유산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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